출 22:16-31 (9/29 수)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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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05 10:03
@ 관찰
16-17절에, 처녀와 동침하면 아내로 삼고 만일 거부하면 돈을 내라고 합니다. 18-20절에, 무당을 살려두지 말고, 짐승과 행음하는자와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하는 자를 멸하라고 합니다. 21-24절에,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고 학대하지 마라고 합니다. 과부와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25-27절에, 이웃의 옷을 전당잡거든 해 지기 전에 돌려 보내라고 합니다. 그것이 유일한 옷이라고 합니다. 28절에,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고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고 합니다. 29-30절에, 추수한 것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라고 합니다. 소와 양도 그리하라고 합니다. 31절에, 너희는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 해석
여러 징벌 규정과 함께 배상 원칙들을 말한 뒤에 다양한 윤리적 종교적 문제에 대한 법들이 명시되고 있습니다. 처녀, 나그네, 과부, 고아와 같은 약자에 대한 보호법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짐승과 관련한 배상법이 주어졌는데, 이제 법의 초점이 사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사형에 해당하는 악독한 죄가 몇가지 추가되고 가난한 자와 약자에 대한 다양한 보호 장치를 명령합니다.
@ 적용
(18-20)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하는 자를 멸하라고 합니다. 하나님 한분을 섬기는 십계명의 첫 계명을 어기는 죄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자기 자신의 욕구와 만족을 위한 일입니다. 주님외에 섬기고 의지하는 것을 내려 놓고 주님만을 섬기고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 되게 하소서.
(21-24) 이방 나그네를 학대하지 말고 과부와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들을 학대하는 행위는 애굽의 종되었던 곳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것과 같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살고 있음에 감사하는 자들 되게 하소서.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을 돌볼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믿음을 주소서.
(25-27) 이웃의 옷을 전당잡거든 해 지기 전에 돌려 보내라고 합니다. 가난한 자의 유일한 옷이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자를 향한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자비의 마음입니다. 긍휼과 자비의 마음을 더하소서.
(31) 너희는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주님은 거룩을 원하십니다. 거룩함을 사모하고 거룩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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